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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원 의원, 문화유산 보존과 시민 권익 보호의 중요성 강조
- 참석 시민들, 규제 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협력 다짐
- 앞으로의 협의와 노력, 지역 발전과 화성 보존의 조화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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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원 의원 ,‘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개선 정책토론회 ’ 개최/사진제공=김승원의원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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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일대 건축 고도 제한 등의 규제 완화를 논의하기 위한 공론화 장이 개최되었다. 국회의원 김승원(경기 수원시 갑)이 주도하며, 수원특례시, 김영진국회의원(경기 수원시 병)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이번 공론화 장을 통해 규제 완화를 실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원 의원이 개최한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개선 정책토론회에는 300여명의 수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문화유산 보존과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동시에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수원화성으로부터 500m 이내 건축 고도 제한 등의 규제가 과도하다고 판단되며, 최대 200m까지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수원 화성 보존과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규제가 합리적으로 완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 토론회에서는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유토론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김승원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다양한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하며, 규제 완화가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화성의 보존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노력이 기울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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