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조명 |
|
| 독창적인 디자인 개발에 힘쓰는 중견 주택 및 인테리어 조명기구 메이커 |
| |
한국조명신문 
|
| |
|
|
| ▲ '2016 형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오토조명의 전시 부스 전경.(사진제공=한국조명신문) © 한국조명신문 | |
올해로 창업 18주년을 맞이하는 오토조명은 차별화된 디자인의 조명기구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주목을 받는 업체이다. 그런 만큼 인테리어 공간에 잘 맞는 디자인의 조명기구를 만들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
ㅇ토조명은 매년 연초에 개초되는 경향하우징페어 등 건축 및 조명 전시회에 참가해서 신제품들을 출품, 전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오토조명의 신제품을 빠르게 알리기 위해서이다.
오토조명은 매년 새로 개발한 조명기구들을 다양하게 출품해서 전시장을 찾아온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기공사 분야의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들로 화려하게 단장한 오토조명의 전시 부스는 항상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신기하고 독특한 LED조명기구들이 부스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오토조명의 박원 대표는 “제품들은 모두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휴대폰으로 어플을 다운받아 컬러 등 제어가 가능하다. 보통 아크릴로 마감하는데, 우리 제품은 비어있다. 가장자리에 LED광원을 매입했다.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라고 오토조명의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박원사장은 “대부분은 LED를 아크릴이나 유리 커버로 감추려고 한다. 감추면 효율은 20~30% 정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반사율이 98% 이상인 전용반사필름을 적용해 LED광원의 빛을 그대로 발산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광원을 가장자리에 매입하여 눈부심이 없으면서도 광효율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오토조명의 부스에 전시된 오토조명의 조명기구들. (사진제공=한국조명신문) © 한국조명신문 | | 오토조명 조명기구의 특징은 디자이너들이 자유롭게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돼 있다는 점이다. 즉, 조명기구가 모듈화돼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하나의 ‘모듈’을 제작하면 건축가나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명디자이너 등은 그 모듈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무궁무진한 형태의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색온도도 다양해서 필요한 분위기에 맞는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가 있다.
오토조명의 박원 대표는 “형광램프와 같은 전통 광원은 제품을 만드는 데 램프가 고정된 모양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있는 편이다. LED는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토조명은 LED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조명기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LED와 LED컨버터(LED안정기, LED엔진)의 특성을 최적화시켜서 최대의 성능과 효율, 수명을 갖춘 LED조명기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토조명의 LED조명기구는 품질과 성능, 수명에서 신로ㅓㅣ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만큼 하자나 고장이 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이와 관련해서 오토조명의 박원 사장은 "기존 조명기구에 광원만 LED로 넣으면 LED조명기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LED등을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깨 생각을 바꾸었다. 생각을 젊게 하면 더욱 다양하게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 오토조명이 2017년 봄의 조명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모듈형 조명기구'인 'LASH'. (시진제공=한국조명신문) © 한국조명신문 | |
박원 사장은 40여년 동안 조명업계에 종사하며 축적한 조명 기술과 경험, 그리고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전시회, 밀라노국제조명전시회, 광조우국제조명전시회, 홍콩국제조명전시회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유명 국제조명전시회를 거의 빠짐없이 참관하면서 터특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명기구의 디자인에 관한 영감을 얻고 응용하고 있한다.
박원 사장은 향후 오토조명의 목표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다. 지금처럼 다양한 디자인을 창조하여 새롭고 번뜩이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조명은 국내 조명기구 제조업계에서 '성공적인 2세 경영'을 이룩한 조명업체로 손꼽힌다. 현재 오토조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박승진 사장은 창업주인 박원 사장의 2세이다.
박승인 사장은 일찍부터 오토조명에 입사해서 박원 사장의 지도 아래 밑바닥부터 조명 실무를 익혀왔다. 그리고 지금은 박원 사장의 뒤를 이어 오토조명을 이끌고 있다.
40여년 경력을 지닌 베테랑 조명인인 박원 사장의 경험과 2세인 박승진 사장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합해 오토조명은 조명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조명기구들을 계속해서 출시하면서 '2세 경영의 성공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중배 大記者
<About 오토조명>
1. 회사명 : 오토조명
2. 대표자 : 박성진
3. 설립일 :
4. 본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6길 23(신당동 366-21)
5. 본사 전화 : 02-2233-3330
6. 본사 팩스 : 02-2233-3381
7. 본사 이메일 : ottolt@naver.com
8. 본사 홈페이지 : www.ottolt.co.kr
9. 공장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6길 23(신당동 366-21)
10. 공장 전화 : 02-2233-3330
11. 공장 팩스 : 02-2233-3381
12. 공장 이메일 : ottolt@naver.com
13. 업종 : 조명기구
14. 업태 : 제조
15. 주생산품목 : 주택조명 및 인테리어 조명기구(주택조명, 오피스조명, 상점조명, 인테리어조명)
16. 경영이념 :
17. 회사(공장) 대지면적 : 225.00㎡
18. 회사(공장) 건물 규모 : 지상1, 2층
19. 회사(공장) 건물 연면적 : 320.00㎡
20. 보유 생산설비 : 프레스, 보루반, 커터, 용접기,
21. 주요 납품실적 :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대우건설, 라온건설
22. 특허보유현황 : 발명특허 3개, 실용신안 5개, 디자인등록 35개 등 보유
<알립니다>
* 이 <조명업체검색> 데이터베이스(DB)는 <조명업체>들의 <기업홍보> 활성화를 위해서 <한국조명신문>을 발행하는 <조인미디어그룹>의 <판매촉진사업부>인 <SP코리아 : Sales Promotion Korea>에서 개발, 운영하는 것입니다.
* 이 <조명업체검색> 데이터베이스(DB)는 <한국조명신문 인터넷판>을 방문한 모든 네티즌들이 <회원등록>을 하지 않고 누구나 <무료>로 열람합니다.
|
|
| |
|
|
| |
|
|
| 2017/02/10 [16:24] ⓒ 한국조명신문 |
|
|
| |
|
|
 |
연재기사 |
|
|
|
 |
주간베스트 TOP10 |
 |
|
|
|
 |
공지사항 |
 |
|
|
|
|
|
|
